베어바텀 : 안 빨아도 되는 반바지로, 방글라데시 의류 노동자를 돕다
베어바텀 : 안 빨아도 되는 반바지로, 방글라데시 의류 노동자를 돕다 (longblack.co)
베어바텀 : 안 빨아도 되는 반바지로, 방글라데시 의류 노동자를 돕다
롱블랙 프렌즈 K 방글라데시는 H&M, 갭(GAP), 자라 같은 세계 의류 대기업들의 생산공장으로 통해요. 1983년 180개에 불과했던 봉제공장은 2023년 기준 350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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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안 빨아도 되는 반바지
어떠한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공감이 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라디오DJ와 MC의 차이가 있다. 바로 전달력이다. 대중을 앞에두고 하는 직업인 MC는 모든 사람에게 이야기를 해야하는 꾼이라면, DJ는 한사람에게 청취들 개인에게 들리게 이야기 해주는 역할인것이다. 나는 직업도 특별하고 내가 해야하는 일에 대한 확신도 당연히 있다.
그래서 오랫동안 한우물만을 파왔기에 내가 하는 직업의 가장큰 매력은 아마 유니크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자기 개발과 자기 노력이 당연히 필요한 직업인 만큼 앞으로 해나가는 일에있어서 고객만족과 고객을 위한 이야기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작년까지 인건비가 이렇게 되었고 올해는 올랐기에 상품의 금액을 올려받는 일을 하지 않는 다는 것도 너무나 신선한 자극제였다.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 것은 리뷰 5점이 되지 않는 것들은 반드시 읽고 수정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한다는 점이다. 아마 고객을 위주로 생각하고 고객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고객 친화기업이라서 당연히 그렇지 하지만, 우리의 상품의 값을 매기는 것도 고객이기에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CS는 고객에게 감동을 넘어 기절까지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칼럼에서 주는 가장 큰 영감들 중에서 나는 고객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직업이다보니 앞으로 진행해야하는 이벤트 적인 요소나 내가 해야만 하는 큰 이유는 여기에 다 있는 것 같아서 오늘의 칼럼이 상당히 재미있게 읽은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진 기업경영의 가치도 상당부분 바꾸고 수정해야하는 것으로 나는 생각을 합니다.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신부 여유가 있는 분도 있지만 그러하지 않는 분들도 있어서 내가 앞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돌려드리는 기쁨은 결혼식진행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가장 큰 기쁨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