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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 27년 차 뮤지션, 계속 성장하는 음악을 꿈꾸다
내가 아마 학창시절에 가장 즐겁게 들었던 노래가 자우림에 라라라송으로 생각을 한다. 요즘은 유튜브도 있고 넷플릭스도 존재해서 예전에 내가 보았던 영상을 다시금 꺼내보고 내가 가정을 뒤 아이들과 함께 영상을 돌려면서 자아를 함께 공유할수 있다는 점에서 플랫폼들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가진 매력이 통통튀는 목소리와 장르를 넘나드는 본인만의 색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가진 에너지를 통해서 그녀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은 힐링이라는 단어를 얻어가고 있는 건 아닐찌 모르겠습니다.
음악을 통해 그녀가 바뀐 삶에 대한 칼럼은 나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던 노래와 마찬가지로 너무나 인상적인 글들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칼럼에서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시작이라는 단어였던 것 같습니다.
그녀의 앞으로 행보가 역시나 기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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